Monday, April 1, 2019

어쨌든 이렇게 넘어간 건 다행이지만





어쨌든 이렇게 넘어간 건 다행이지만 나와 블레탈이 그렇고 그런 관계라는 오해를 사게 되었으니.

머리가 지끈거린다. 여자친구 한 번 사겨본 적없는 내가 에스트라 덕에 갖은 오해를 사게 되는 군.

"그런데 네 애인은 경호를 위해 산 노예들 중 하나인가? 나머지
는 어디 있지?"

1 comment:

  1. "경호를 위해 사다니?"
    "아까 그 녀석의 허리춤에 검이 매달려 있었잖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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